이사야 40장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여 그것에 외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고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주시나나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배반한 유다 백성을 여전히 "내 백성"이라 부르셨고, 스스로 "너희의 하나님"이라 칭하셨습니다. 그들을 바벨론으로 쫓아내신 것은 유기가 아니라 버릴 수 없어서 내리신 징계였습니다. 그래서 징계가 충분히 이뤄지고 나자 그들을 극진히 위로하셨습니다. 우리를 끝까지 내 백성이라 부르시며 엄하게 징계하시고 정성껏 위로하시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봅니다.(매일성경 해설) 아름다운 소식은 주가가 올라가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신다는 소식입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외침입니다. 자기 백성을 오늘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의심하는 유다 백성에게 자기의 능력을 상기시키며 회복을 선언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바랍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지쳐 있던 내게 독수리가 비상하는 것과 같은 새 힘을 공급하실 것입니다(매일성경 해설)
그 하나님이 우리의 답답한 속내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힘겨운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전능한 능력을 믿고, 오늘도 내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놓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기를 앙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