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녀의 영혼은 강건합니다.
잠언10:1~17을 묵상하며...
1절.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지혜롭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며 사는 것은 매우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매일 매일 하루 하루의 일상을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얻고 누리고 싶으시다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의 근원에는 지혜롭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그때 그때 염려와 걱정, 근심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친지들간의 갈등, 자녀들 진로 문제, 건강 문제 등등....
크고 작은 문제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나의 마음입니다. 어떤 문제도 나의 영혼보다 더욱 나를 해치는 것은 없습니다. 나의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면 나의 건강과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더욱 더욱 작은 문제가 됩니다.
이세상 아무리 큰 재산과 강한 권력을 가진 자라고 해도, 자신의 영혼의 강건함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영혼이 건강해야 그 사람의 육체도 강건한 것입니다.
아무리 푸성귀와 식물같은 것만 먹어도 그 사람의 영혼이 강건한 사람은 매일매일 얼굴에서 윤기가 흐릅니다. 얼굴이 밝고 늘 평안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영적인 보호를 누렸던 다니엘과 세친구를 기억해 보십시오. 그들은 세상적으로 볼 때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음식을 먹었지만, 다른 바벨론의 청년들보다도 더욱 안색이 좋고 건강하였습니다. 그것이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매일매일을 영혼의 평강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말씀안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정한 지혜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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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