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06-14
제목아사왕 두번째 묵상(박샤론 선교사님/조지아)2020-06-14 22:36
성경본문대하 16:9~10
작성자user icon Level 8

아사왕 두번째 묵상 입니다.  


대하 16:9-10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耶和华的眼目遍察全地,要显大能帮助向他心存诚实的人。你这事行得愚昧。此后,你必有争战的事。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亚撒因此恼恨先见,将他囚在监里。那时亚撒也虐待一些人民。’


왕의 모친일지라도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다고 태후의 자리를 폐한 왕이 아사왕.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변하더니 아주 많이 변했다. 


같은 민족 두 나라, 

북이스라엘을 물리치기 위해 아람왕에게 은금을 주어가며 도움을 요청한다. 


또한 그것을 책망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옥에 가두고, 백성을 학대하고, 말년에 발에 병이 들어 위독할 때도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다... 


참 안타깝다. 

인생 말년에 어찌하여,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하나님 의지하고 경외하기를 멈추고 돌아섰을까? 


일관되게 더 깊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반열에 들어가도록 마음 겸손하게 잘 지키기...


“주님, 나의 인생 말기 끝까지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그 마음이 한결같기를 구합니다. 


상황과 환경 혹은 물질, 명예, 권력, 건강, 관계, 

사단의 온갖 시험과 유혹에도 ... 

주님을 의뢰하는 마음 끝까지.. 

목숨을 다해 변치 않도록, 

나의 마음과 상황들을 지켜주소서.  

인생의 말년이 더  온유하고 아름답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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