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1-12
제목나의 생각을 깨고 드리는 믿음2021-01-12 09:36
성경본문누가복음 5:1~11
작성자 Level 2


누가복음 5:1~11을 묵상하며

5절.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서도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곤란의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2천년전  게네사렛 호숫가에 있는   두 척의 배와 몇명의 어부들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밤 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잡은 것이 없었습니다.  아주 오랜 세월동안   이 지역에서   물고기 잡이를 한 사람들이었지만   이 날은 정말이지 고기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기잡이 프로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런데  이 떄   예수꼐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은 대답합니다.  고기 잡이 프로인  제가  밤이 새도록 못 잡았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니  고기가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코로나19를 당하여  우리는  잃은 것도 많고,   한 해 동안  거둔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욱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일어났던 이적도   무리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일어났습니다.     시몬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   예수께 대한  믿음으로  자신의 기술과  상식과  경험을 모두 저버리고   오직 순종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철저한 인정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성령님의  이끄심에 대한  무한 신뢰와 순종이  필요한 떄 입니다.

코로나19와  그 밖의 여러 상황으로 힘들지라도,     한해동안 거둔것이 없고  잃은 것이 많을지라도,       이럴수록  더욱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말씀 안에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여,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더욱 신뢰와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의 생각과  길을  뛰어 넘으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이   곧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시몬이  상상할 수 없었던 것 만큼,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그가  거두었던 것 처럼,    우리 자신이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방식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믿음의 분량에 맞게     더욱 차고 넘치게    주님의 방법으로   주실 것이라  믿어야 합니다.

더욱 더욱   우리의 믿음을 드리십시오,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굳건한 믿음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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