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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에 미션하우스에 가는 까닭은?
Level 8   조회수 34
2020-09-24 19:48:48

(맨 뒤 사무를 보고 있는 유효진 행정간사님, 그 앞에 

백인기대표 홍석의이사님 박경남이사님 조계영사무국장님

그리고 사진을 찍고 있는 최우경 간사님)


행복한 목요일 오후 였습니다.

오늘은 저보다 먼저 홍석의 이사님이 오셔서

최우경, 유효진 간사님 점심을 사주시고

함께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 박경남 이사님(선교사님) 이

오셔서 조계영 사무국장님과 식사 교제를 하며

멘토링을 하여주셨습니다.

맨 나중에 합류한 저는

위의 두 분 이사님 그리고 사무국장님과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역시 박경남 이사님으로 부터

사역에 있어서 공동체 의식과 팀웤의 중요성에

대해 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두 분 이사님의 격려와 위로와 조언의 말씀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후 4시30분 이후

선교사님 게스트룸에 놓일 분해되어 온 중고 2층 침대가

들어왔습니나. 소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무에 박힌 많은 옹이 무늬들이 예쁘고 아름다와보였습니다.

(이제 그 침대를 조립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감당할만한 시험임에는 분명합니다.^^)

효진간사님은 아이를 위해 일찍 퇴근하는 관계로

사무국장님과 최우경 간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나눔과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고

SRT로 천안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렇듯 제가 목요일 오후에 미션하우스에 오는 까닭은

선교행정이 간사님들만의 몫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가가 함께 참여하여 동역하는 일이기에

우리 선교부 누가들과 더불어 선교사역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곳으로 기꺼이 달려옵니다.

우리 선교부 가족 누가들도

다들 바쁘시고 코로나 19로 어려움도 많겠지만

기회가 있을때 혹은 기회를 만들어 찾아주시고

사무국 간사님들을 선교의 동역자로서 응원하여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삼가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교부 가족과 누가회 공동체를 사랑하사

당신의 선교를 위해 미션하우스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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