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6장5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떄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굳건하여 흔들리지 않습니다. 늘 평안합니다. 불안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불안은 불신앙에서 오는 것입니다. 혹 나의 부주의로 인해서 또는 다른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서 안좋은 일이 발생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들 까지도 사용하시며 결국에는 나를 최고의 상태로 이끄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며 우리는 그러하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흘러가는 시간속의 일부일 뿐이며, 우리는 최후의 공간을 보며 그것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이해할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늘 온유합니다. 온유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매우 중요한 복이며 덕목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신뢰할 때 온유라고 하는 귀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늘 여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을 바라보며 누리는 마음이 이렇게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