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자신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했으며, 조선을 구한 이순신 장군도 나 자신을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만큼 나 자신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는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나는 누구입니까? 가 더 중요한 명제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독대하며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아시길래 이 곳까지 저를 인도하셨습니까? 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답이 무엇인지 귀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묵상의 시간이 나의 일상에서 자주 매일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 앞에서 회개하며 돌이키고 성장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