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14:20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거룩이며, 거룩은 세상과의 구별입니다. 그런데 그 구별은 다른 구별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며 믿음이며 회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회개를 원하십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한 회심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별이며 거룩입니다.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회개 없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회개가 선행되어야 하며, 옛 사람과의 완벽한 결별만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십시오. 나를 먼저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을 먼저 섬기시고 나를 낮추십시오. 사람은 자신의 희생을 언젠가는 자꾸만 보상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한 마음은 세상의 마음입니다. 끝없는 자기 희생과 겸손만이 진정한 회개이며 사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