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06-14
제목박샤론 선교사님(조지아) 묵상나눔2020-06-14 22:32
성경본문대하 14:11
작성자user icon Level 8

대하14:11.  묵상나눔입니다.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다윗- 솔로몬 - 르호보암- 아비야 - 아사왕. 


유다의 아사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구스 사람 세라가 군사100만명+ 병거 300대를 이끌고 공격해 온다. 

유다 30만명+ 베냐민 28만명= 58만명. 


누가봐도 승리를 거두기에는 역부족. 


아사왕은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한다. 


“주님밖에  도울 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전쟁하러 나갑니다. 

사람이 주님을 이기지 못함을 분명히 드러내 주소서” 


그 날, 하나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한 아사왕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리고  아사왕은 승리를 거둘 뿐 만 아니라 많은 노략물 (전리품)까지 취하게 된다. 


지금도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사람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공의를 행하는 사람들을 찾으시며,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의지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 

그리고 그들의 어려움과 재앙으로부터 구원하시고 보호하신다 

더불어 풍성한 선물까지 안겨주신다. 

우매. 와이리 좋노 !! ~~~


나도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마음을 다해 간구하는 매일의 삶의 자리가 되길 소원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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