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첨석자(존칭생략); 좌 --> 우김대현 조계영 전청우 최상석(선교사) 최우경 서성용(천안구성교회 담임목사) 장승기 권동환(선교사) 안원용 안정위(선교사) 백인기 정진화

왼쪽 부터 Phuong, Long, Phong, 임선교 선생님 2020년 1월 27일에 임선교선생님께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 누가들을 만나 교제를 나눴습니다. 베트남에서 사역하시는 이ㅎ규 선교사님이 연결하셔서 샘물 호스피스병원에서 단기 연수중인 세명의 베트남 선생님입니다. Phong은 정신과 전문의로 하노이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중이며, Long과 Phuong은 의대를 갓 졸업하였습니다. 특히 Phuon..

2019년 12월 28일 히즈미션(대표 이현우) 과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히즈미션과 누가회 선교부의 귀한 연합을 기대합니다~!히즈미션은 다음세대 어린이들에게 좋은 복음 컨텐츠로 말씀을 전합니다. 화려한 문화와 영상으로 호흡하는 아이들 눈높이 컨텐츠로 복음을 전합니다. 무료와 후원으로 13만명의 아이에게 복음을 전했던 히즈쇼 가족뮤지컬을 제작하고 후원하며 히즈쇼의 성경 영상컨텐츠를 선교지 아이들과 선교지 가..

비밀글입니다

오늘 박에벤 선교사님(M국)의이태석 신부상 수상 축하를 위해 최우경 간사님과서한나 아내누가(/백인기)가 시상식에 참여했습니다.함께 기뻐하며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순천향 의간 공동체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예산에서 공보의를 하고 있는 한상혁-김은혜 부부 누가가 조영래 간사님 빈 자리를 메꾸며여러 누가 강사들을 초청하며 섬기고 있었습니다.순천향 지체들은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설교시간에 집중을 잘했고 말씀을 잘 받아들였습니다.^^한창규(본1)형제가 대표로 섬겼고은지(예2)자매가 부대표로 섬기고 있었습니다.키르팀 7기 이지아샘을 닮은 이영은 자매를 만나(너무 이미지가 닮아..

하워드힐 병원 이윤경 선교사님이 재활의학 봉사상 (대한재활의학회)을 수상 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선교사님의 수상 소감을 나눕니다. 저는1997년 수련을 끝내고 우연히 몽골로 갔다가 그 곳에서 행복하게 20년을 살고, 2018에 급거^^ 귀국했습니다. 20년간 한 나라에서 재활의학이 생겨나고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증인이 되는 특권을 누려 감사했습니다. 저의 역할은 1.전달하는 사..

10월이 깊어지는 길목에서 힐링을 그리다 - (선교사 힐링캠프) 2019년 10월 8~10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퀸스비치글램핑팬션에서 선교사 9가정 14명, 선교부 이사,임원 6가정 12명 & 개인 4명, 조계영 사무국장님 가정, 최우경 간사님, 그 외 누가들, 자녀들 10~15명, 자원봉사자 이현우(성경애니메이션 히즈쇼)선교사 부부, 김현웅 사진작가 총5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누가회 선교사 힐링캠프를..

전청우 이사님의 써내려간 펜 끝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교사님들과 선교부 누가들을 하나로 묶으신 사랑의 줄들을 튕길 때마다주님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되고잊혀지지 않을 기쁘고 행복한 기억들이 눈앞에서 펼쳐지고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우선 몇 장의 사진만을 공개합니다.멋지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선교부 30주년 기념 앨범으로제작될 것이니 그 때 대방출하고 공개하겠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시선으로 보기 - 제16차 의료선교대회 후기 이번 의료선교대회는 인천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에서 10월3~5일 진행되었습니다. 조직위원으로서 섬기며 선교대회를 준비하였고, 대회 총무되시는 박준범 선교사님을 이전부터 잘 알고 있어서 대회를 잘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기도하였습니다. 첫째날(3일) 오후4시30분부터 6시까지 예정된 분야별 선택강의 중에서 ‘의료CEO들의 선교적 삶과 모델들’ 이라는 제목..

저는 어제 잘 도착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기도해주신 여러분의 사랑으로 조지아, 키르기스스탄, 몽골을 돌아본 3주간의 사역을 무사히 마쳐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상보다 수월하고 건강하고 은혜롭게 모든 일정을 마치면서 중보기도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8월24일 선교부예배서 보고하오니 오셔서 함께 하나님의 큰일을 나누고 찬양하면 좋겠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 몽골팀은 오..

지난해 8월26일 희년선교회안에 몽골목사님과 함께 개척한 닉주르흐(one heart ) 교회에서7월초에 1박2일 수련회에서 어른10명 청소년3명에게 강원도 오대산 계곡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대부분이 초신자들입니다이들의 믿음이 견고히 자라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올해 2번째 ‘외국 의대생 초청’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CMF가 없는 동남아의 의대생들을 우리 ‘학생 전국 수련회’ 초청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그들이 돌아가서 우리 한국 CMF 와 같은 수련회를 만들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지금 공항에 도착을 해서, 전철로 ‘누가의집’으로 오고 있습니다.이일은 아주 효과적이고 보람된 사역인 것 같습니다.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혹 후원에 마음에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

"파김치!"책의 첫 문장은 파김치로 시작된다. 파김치는 닥터 박(Doctor Park)이란 뜻의 몽골어로, 박관태 선교사님의 성인 'Park'에 의사를 뜻하는 'Emchi'가 붙어서 된 말이다. 원래는 '팍임치'이나 연음법칙에 의해 '파김치'로 소리 나는 것이다. '파김치' 박관태 선교사님은 복강경 수술로 유명해졌는데 이런 그에게도 아찔한 의료사고를 경험한 순간이 있었다.'전도하겠다고 데려와서는 의료사고를 냈..

2019 선교훈련학교 소감문 나눔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소감문을 나눌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이다형 간호사 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나누고자 하는 얘기는 단순히 선교훈련학교에서 배운 내용의 요약본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선교훈련학교 전후를 기점으로 제 안에 일어난 “어떤 일” 에 대한 정리입니다. 선..

우연히 접하게 된 책.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를 읽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허드슨 테일러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다. 은행에서는 사무직원으로, 그리고 아버지의 가게에서는 조력자로 바쁜 생활을 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는 많은 유혹을 느끼기도 했다. 한 번은 활발한 성격을 지닌 그의 사촌 형제가 그와 함께 한 방을 쓰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먼저 구하고 기도하는 시간..

조선의 작은 예수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백춘성 지음, 두란노 출판사)를 읽고 글을 써 내려가 보려 한다.나의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이기도 한 Not success, but service는 약 100여 년 전에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간호사이자, 선교사로 한국 땅에 파송되어 온 서서평 선교사님의 머리맡에 있던 문구였다.서서평,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Elisabeth Johanna Shepping)의..

* 운영자: 2018년 몽골팀 팀장님이 작성해주셨던 사역 나눔과 총평을 올립니다. 2018년 여름 CMF (한국누가회) 몽골 단기선교여행팀 사역 총평- 기존 사역의 의미와 사역 방향 전환을 중심으로 2018년 몽골단기선교여행팀 팀장 고대 08졸 오석규 - 들어가는 말 2018년 여름 CMF 몽골 단기선교 여행팀은 기존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8년 사역을 돌아보는 것..

- 박상진 교수(장신대)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은권위를 인정하게 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부모, 교사, 목사를 존중하게 된다.요즘 아이들의 큰 문제는 자아팽창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런 아이들에게 좌절학습, 고난교육이 필요하다. 좌절과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게 한다.경청하는 태도가 생겨난다.쉐마! 이스라엘 교육은 잘 듣는 교육이다. 부모의 경청이 자녀의 경청을 불러일으킨다. 예배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