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7:7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남녀노소 글을 읽을 수 있으면 모두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하고 싶어하십니다. 그 말씀의 의미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묵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잘 이해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말씀을 그저 표면적으로만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성경통독을 한다고 하면서 너무 단순히 표면적으로만 읽으면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그저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꼐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그 구원에는 반드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때 우리는 구원의 그 의미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도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마음으로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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