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4:7-8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거룩입니다. 이 거룩은 바로 하나님 그 자체이며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 거룩의 개념을 늘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거룩은 세상과는 다른 구별입니다. 그리고 그 구별은 생각부터 행함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세계관과는 다른 것입니다. 세상과의 다른 세계관은 바로 하나님의 세계관입니다.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그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하나님을 바로 알 때 믿음도 더욱 굳건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의 일상을 살면서 자주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것에 기인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더욱 알면 알수록, 나는 더욱 거룩의 참의미를 알게 되며, 또한 하나님과 늘 함께 합니다. 그리고 더욱 훈련하며 예수님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더욱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훈련과 연단의 과정을 거쳐 더욱 장성하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