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2-09-18
제목아버지의 온전하심2022-09-18 21:52
성경본문마5:48
작성자 Level 2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리스도인의 완전은 바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말씀하시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그것도 나의 친인척 또는 이웃이 아닌 바로 원수에 대한 사랑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 과연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법과 삶을 살아가는 그 이치가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자식이나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 땅위에 의인과 악인이 다함께 살고 있으며 내 주변의 악인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행하기 참 어려운 숙제를 주십니다.

나의 힘으로, 나의 선함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온전하심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순종해야 합니다. 따라야 합니다. 내가 순종하면, 나의 마음을 순종의 마음으로 채우면 주님께서 또한 도우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것이 힘들다고,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거부하면, 하나님 나라 백성의 특권을 누릴 수 없습니다.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순종의 발걸음으로 나아가면, 그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도 발걸음도 모두 주님께서 주시며 주님께서 행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직 내가 할일은 순종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 명령에도, 나는 순종하기만 하면 그 행함과 이루심은 주님께서 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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