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꼐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복을 주시는 주체는 바로 주의 손입니다. 야베스의 기도가 하나님의 허락을 얻었던 것은 바로 그가 주님의 손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고난과 복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 중에서 고난이든 복이든 모두 주님의 손에서 나옴을 우리는 믿고 구해야 합니다.
내가 환난을 벗어나는 것도, 근심이 없게 되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 행하심에 달려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지경을 넓히시는 것도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의 모든 길이 하나님께 달려있어서 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우리는 바라보아야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모두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하시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대를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