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과 계시를 성령에 감동된 사람에게 보이십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환상이나 신비한 상황을 보려고 우길 것이 아니라, 그저 겸손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늘 성령에 감동된 사람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이러한 계시를 보이신 것처럼, 내가 늘 성령에 감동되어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그 자신을 나에게 보이실 것입니다. 그렇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두렵거나 공포의 대상이 아닌 늘 친밀한 관계를 누려왔던 그 하나님이실 것입니다. 매일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있게 하십시오. 언제나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어 살아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