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출애굽기 5:1~21을 묵상하며...
애굽의 바로왕은 모세와 아론의 요구에 위와 같이 반응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바로는 당연히 이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고 노동을 더욱 혹독하게 합니다.
그리고 바로는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을 직면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케하고, 그런후 다시 돌이켜 그들을 사로잡기 위해 홍해까지 왔다가 수많은 군사들과 말들을 홍해에 수장케 됩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런 생각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예수를 믿지만, 각자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즉 나의 마음 한 구석에도 확실하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늘 경험하지 않으면
나의 내 안에서도, 그리고 나의 생활 가운데서도.... 나의 일상이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만약 나의 일상에 아직도 이런 모습이 있다면, 바로에게 임했던 10가지 재앙과 홍해 수장 사건과 비견되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일상에서 완전한 헌신,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가 아닌,,,,,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내 안에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을, 나의 중심을 하나님께 보내드리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