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9. 07. 02.
제목[re]내가 너를 안다2019-07-02 23:11
성경본문살전 2:8
작성자user icon Level 8

아멘!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경험하고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섬김 그리고 서로의 마음과 아픔을 

알아주는 선교부 공동체와 지체들이 되기 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We loved you so much that we were delighted to share with you not only the gospel of God but our lives as well, because you had become so dear to us. 


선교란, 
목숨을 주는 희생은 주님이 하시고, 우리는 그저
복음의 줄거리(케리그마)만 전하면 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신 자들을 나로하여금 
사랑하게 하셔서 당신의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나의 목숨 역시 그들에게 
주시게 하기 위함이다. 
복음과 생명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분리될 수 없듯이
나의 복음 전파와 생명을 다한 수고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복음과 더불어 목숨까지 선교지 
현지인들에게 주는 사랑의 수고를 하고 계신다.
이를 본 받는 우리/저 자신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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