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구나~~
출애굽기 6:14~7:7을 묵상하며...
여호와께서는 이제 서서히 출애굽의 시동을 걸기 시작하십니다. 각각의 자손들 별로 집안의 족장들 즉 어른들을 정하고 출애굽의 체제를 정비하십니다.
또한 모세와 아론에게 바로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다시금 전달하게 하고, 바로가 그 명령에 불순종하게 됨도 미리 알리십니다.
우리는 현대를 살아갈 때에 기독교는 예수님은 하나님은 성령님은 늘 기적과 이적으로만 그분들의 모습을 보이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나를 통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시고 일과 사건들을 진행해 나가시고 계획하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존중하며 그 사건과 역사가 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지름길은 바로 " 순종과 감사" 입니다. 나와 내 가정 속에서 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십니다. 여기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순종인데 순종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환경 가운데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늘 말씀 가운데서 묵상과 기도로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욱더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의 왕들을 놓지 않으시고, 비록 그들이 그릇행할지라도 그들을 계속 사랑하셨나요? 바로 다윗이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길로만 갔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여러 곳에서 기록합니다. 그러면 다윗왕이 왜 하나님께 사랑받았나요? 다윗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길로 순종했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경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지름길은 "감사"입니다. 나에게 주신 지금의 이 환경과 상황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 나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고,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일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 계획 가운데 있는 것이 "바로 나" 입니다. 그러할진대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우리는 말씀 가운데서 살아야 합니다.
다윗이 왜 하나님께 "너는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극 칭찬을 받았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다윗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조금더 자신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삶, 상황, 일, 경제력..... 등등 모든 것이 개인적으로 다르고 다양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적인 것은 누구든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알수 있는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초대하시며 함께 교제를 나누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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