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이 세상의 즐거운 때, 즉 낮의 태양도 우리를 해하기 쉽습니다. 밤의 어두운 시간만이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즐거움도 우리를 해하기는 마찬기지 입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 이 모든 것이 세상의 것이라면 우리는 조심하며 하나님의 그늘 아래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낮의 태양이 우리를 돌볼것이라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세상의 평안은 언제나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기 쉬우며 오직 전능자의 그늘 아래로 우리는 평안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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