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9:13-14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길이 참으십니다. 그러나 그 인내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나누시며 심판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기회가 영원한 것 처럼 알고 여기며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손짓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 안에 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삶과 일상이 예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것이 바로 거듭남이며 구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라며, 자신들은 이미 구원받은 민족이라며, 오히려 하나님 안에 거함을 거부하였습니다.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21세기를 사는 나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선택받았다며, 나는 이미 구원받았다며, 오히려 나의 일상은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불편해하지는 않습니까? 과연 내가 그릇되이 산다면 이스라엘 백성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일상을 사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그것이 순종이며 그것이 곧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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