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아노리라
이것이 바로 신앙인의 자세 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온전히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온전히 순종의 선택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를 연단하십니다. 나를 단단하게 훈련시키십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살다보면 지금보다도 더 어려운일, 힘든일 괴로운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사 그러한 일들이 다가올 때 잘 이겨내기를 잘 극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나를 훈련시키십니다. 마치 자식을 대하는 아비의 마음입니다. 부모의 마음입니다. 나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모와도 같으신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며 대화하여야 합니다. 기도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크신 사역을 알고 자녀된 나는 거기에 함께 동참하여 부모되신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의 일을 알고, 부모의 마음을 알고 거기에 함께 하며 같이 대화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이 시대의 신앙인의 일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