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7: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꾸준함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것이기에 그에게는 성령님의 이끄심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것이기에 더욱 힘을 얻어 지속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은 그 사람의 행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을 화평하게 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베푸며 겸손히 자신을 낮춥니다. 추진력있게 과감히 일을 진행하는 것이 의인의 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의인의 길은 마치 하나님의 형상과도 같습니다. 의인의 길에는 하나님의 긍휼함이 있으며, 심령의 가난함이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자신의 일을 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듯이, 의인은 마치 어린아이와도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자신을 낮춥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화평을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오히려 자신을 낮추며 지는 법을 사람들에게 보입니다. 지는 것 같이 보이나 오히려 그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복있는 사람을 보려면,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보십시오. 그곳에 말씀하시는 복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십시오. 복있는 사람이 바로 의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