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출애굽기 2:1~10을 묵상하며...
3절. ~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
모세의 부모와 누이는 모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자신의 혈육, 그것도 아직 아기인 아들과 동생을 그대로 죽게 할 수 없어서,,, 그들은 어떻게 합니까?
바로 최선을 다합니다. 갈대 상자를 구하고, 거기에 역청과 나무 진을 바릅니다. 그래서 그것이 물위에 뜨도록 가라앉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기를 담은 갈대 상자를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는 어떻게 되는지 멀리 서서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자신의 할일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세의 가족들은 모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계획대로 제대로 하셨습니다.
모세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딸이 나일 강가로 목욕하기 위해 이끄셨고, 모세의 바구니와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모세의 가족들은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명의 주관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었습니다.
하루 하루의 삶을 살면서 이러한 마음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오직 하나님께 맡기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나를 결국에는 최고의 상태로 이끄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삶이 하나님께서 이 땅을 지금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인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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