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4-15
제목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2021-04-15 11:18
성경본문출애굽기 5:22~6:13
작성자 Level 2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출애굽기 5:22~6:13을 묵상하며...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니, 바로에 의해 이스라엘의 고통은 더해져만 갑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들도 이럴때가 있습니다. 내가 모세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는데....... 순종의 결과가 더 힘들고 고난이 연속될 때가 있습니다. 더 비참해지고 더 우울하고 더 힘들어집니다.


내가 분명 하나님께 순종했는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 말씀하십니다.


1.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2.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위의 두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첫쨰로, 하나님은 세상보다 강한 손을 가지고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매우 민첩해 보이며, 재치로와 보이며 약싹빨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바로 보다도 훨씬 강하십니다. 민첩, 재치, 약싹 이런 거 보다도 더 귀한 것은 강한 것입니다. 강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보다도 훨씬 우리를 보호하시며 최고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둘쨰로 하나님은 나와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십시오. 하나님만 믿으십시오. 내가 하나님만 믿기로 한 그 언약을 하나님은 늘 기억하십니다. 그 언약과 그 기억을 하나님은 절대로 잊지 않으십니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맺은 나만의 언약을 꼭 기억하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이 증가되는 것은 아시는 것처럼,,,,,, 과정이었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의 고통은 "과정" 인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을 살아가면서,,,, 과정을 결과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지나는 길은 과정임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과정을 결과로 보면, 모세는 아무일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해서 바로 앞에 가서 명령을 전달하였는데,    이스라엘의 고통이 더 심해졌다? 그러면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했겠습니까!


모세도 역시 이것이 바로 과정임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이고, 결국에는 출애굽이라는 대업을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강한 손을 아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은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귀한  제사, 예배는 하나님의 강하심을 인정해 드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또한 매우 강하십니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언약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언약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다만 그 언약 앞에 절대적 순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말씀을 늘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을 내 안에 새기고 간직하고 그 말씀대로 살며, 그 말씀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와 하나님 사이에 맺은 언약입니다.


이 언약대로 살면 하나님께서는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은혜와 복을 늘 풍성히 내려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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