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4-09
제목하나님과 맺은 언약2021-04-09 09:44
성경본문출애굽기 2:11~25
작성자 Level 2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출애굽기 2:11~25을 묵상하며... 


우리의 간구하는 소리를 하나님께서는 늘 듣고 계십니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이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늘 주시하시며, 보고 계십니다.


그 감찰하시는 눈에는 긍휼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약속"입니다. 


신구약을 통해서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약속에 대한 기억"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다윗과 그리고 우리에게 언약에 대해 늘 말씀하셨고, 하십니다. 하나님 편에 설 때에, 그 계명과 지시하신 대로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하신 구원의 언약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사시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처럼, 사울 왕이 처음 마음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 것처럼, 솔로몬이 그 부인과 후궁들을 따라 이방신을 섬겨 하나님을 진로하게 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져버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언약을 우리로 하여금 기억하도록 징계하시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24절.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는 늘 구하며, 찾으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생각에 우리의 생각을 맞추어야 합니다.


나의 지금의 모든 환경과 상황이 어려울 수록, 그럴수록 더욱더   하나님과의 언약, 약속을 기억하며 지킬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그 약속은 말씀에 더욱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늘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의 복을 누려야 합니다. 


죄의 유혹이 있을 때,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무언가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어떠하신 하나님인데, 얼마나 귀하신 하나님인데, 나를 위해 얼마나 사랑으로 지켜보고 계신데..... 라고 묵상하며 


모든 유혹과 죄의 마음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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