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6편 1~11을 묵상하며
우리는 살면서 작게, 크게 어떤 형태로든 선택을 해야하고,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그 어려움은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는 것보다도 나에게는 더 큰 고난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걱정하고 염려하며 두려워합니다. 연약한 인간인지라 당연히,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 성은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바다가 넘쳐 해일이 일어나도, 지진이 발생해 땅이 갈라지고 꺼질지라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은 견고합니다.
5절.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은 새벽부터 우리를 도우십니다. 내가 곤히 잠들어 있을지라도, 또는 눈이 뜨여 잠들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시간에 우리를 돕기 위해 일하십니다.
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안아 안전히 날으는 것과 같이, 그러한 모습으로 하나님은 나를 안으시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안으는 것은 우람차고 굉장히 보면서, 하나님의 나를 안으심은 왜 믿지 못합니까?
8절.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십시오, 그의 말씀하심을 보십시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그의 뜻대로 순종하면, 수천대에 이르러 나와 함께 하신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분의 말씀하심도 믿어야 합니다.
10절.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됨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높으심, 하나님의 내안에 거하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나에게 있어 하나님이 진정 하나님 되심을 믿습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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