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4: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새로운 삶이나 환경은 모두에게 걱정이고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은 그러한 상황 가운데로 많은 사람들을 들어가도록 하십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여호수아 그리고 예수님까지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상황으로 보내실 때 절대로 혼자가게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함께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요한 대목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보고 싶어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새로운 환경, 상황으로 가게 하시는 것도 결국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기 위함입니다. 에덴동산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따라서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불신앙을 보여드리면 안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나약함은 이미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족합니다. 그것은 이미 하나님께서도 아시고 우리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넘어지는 상황 가운데서도 무너지는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나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가고 하나님께서 향하라고 하는 상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을 신뢰하며 동행함으로 말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또한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