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2-12-13
제목나의 소망2022-12-13 22:36
성경본문계17:5
작성자 Level 2

계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세상에는 아직 바벨론이 있습니다. 내 주변에도 바벨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하나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우상은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보다 더 귀한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런데 그 우상은 비단 보이는 물질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영적으로 완벽한 상태를 원한다면 그것도 나의 우상입니다. 나는 영적으로 늘 완벽할 수 없습니다. 나는 연약하여 넘어질수도 있고, 영적으로 곤고할 수 있습니다. 항상 완벽한 나의 마음상태를 추구한다면, 그것 또한 우상일 수 있습니다.

나의 완벽한 상태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하십시오. 내가 넘어질 떄도, 내가 스트레스 받을 때도, 내가 영적으로 나락일 때도,,,,,, 언제든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소망하십시오.

나의 상황과 형편은 완벽할 때보다, 은혜받을 때 보다도..... 영적 빈궁에 빠져있을 때가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도 내가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있는다면, 기도하고 있는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입니다.

이제 힘빠진 두손을 모으고, 연약해진 무릎은 모으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세우고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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