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치라 하셨을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는 실제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어떤 생각을 했건 간에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종들에게 그는 여호와께 예배한 후에 아이와 함께 돌아오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통하여 열방을 일으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강하게 믿으면서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각과 합리성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행하심과 하나님의 섭리를 강하게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저버리지 않으시면서도 반드시 어떤 일과 계획을 준비하실 것이다 라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나아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을 귀하게 높이신 이유인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약속을 강하게 믿으십시오. 비록 지금 되어지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믿기 어려울지라도 못하실 일이 없으신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을 가장 높이십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