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아십니다. 목자가 그 양떼의 특성을 잘 알듯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고 먹이시는 나를 매우 잘 아십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중요하냐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잘 아셔서 나를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그 양떼를 가장 좋은 목초지와 휴식처로 인도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나를 가장 최상의 곳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목자와는 다르게 그 양은 목자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양은 목자의 생각을 모르고, 목자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하나님의 의도대로 움직이려면 순종하려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순종이 일어납니다. 만약 내가 늘 주님에 대해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지 않게 행동한다면,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길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을 잘 안다면 나는 진정으로 순종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