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10장11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거룩은 자신의 주변에서 하나님의 성결을 방해하는 것들을 커팅, 즉 제거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성결함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해 나가십시오. 자신의 고집, 성격, 인생을 살아온 경험, 자신의 주장들.... 물질이나 눈에 보이는 것보다 오히려 이러한 자신의 성격이나 인생의 경험들이 제거되어야 할 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인생 경험은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기가 쉽습니다. 내가 살아온 방식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눈을 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는 나 자신을 매일의 삶에서 죽이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 자녀들에 대한 걱정,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기우 들이 오히려 하나님과의 거룩을 방해하게 됩니다. 나에게 있어서 진정한 이방 여인을 과연 무엇입니까? 그 진정한 이방 여인이 바로 나 자신은 아닙니까?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우상은 바로 나 자신 아닙니까? 이제는 나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큰 복이자 은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