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06-03
제목묵상2020-06-03 07:05
성경본문계 7:9-17
작성자 Level 8

묵상


요한계시록 7장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개인적으로 성경을 통틀어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동시에 가장 도전이 되는 말씀이고 가슴뛰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 주님 편에 서서 싸우는 영적 전쟁, 그리고 그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거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장막을 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주 예수를 바라보고 믿음의 선한 경주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터 위에 있습니다.  싸우지 않으면 지게 되지만 싸운다면 주님의 구원의 손길이 함께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는 주님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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