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2-07-10
제목진정한 믿음2022-07-10 23:15
성경본문렘12:1,5
작성자 Level 2

렘12:1, 5

1: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떄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다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필 떄에는 어찌하겠느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주님께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악한 자의 형통함과 선한 자들의 궁핍함에 대해서.... 자신의 경우에 대해서도 질문합니다. 주님을 잘 믿는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러한 질문은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께 하게되며, 또한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하여 대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들을 단련하게 하시고 훈련시키십니다. 그 훈련이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그 훈련이 매우 길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사랑하는 자들을 연단하시고 굳건하게 하십니다. 어떠한 사탄의 공격에도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강하게 하시며 높은 곳에 다다르도록 하십니다. 성화의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감사는 결토 상황이나 환경에 대한 감사일 수 없습니다. 자식들의 형통함, 건강, 평안하고 형통하게 되는 상황들.... 이러한 것들이 감사의 일부가 될 수는 있지만, 감사의 궁극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감사의 긍극적인 것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 한분만으로 나는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나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자식들의 형통함과 건강, 여유 등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욥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많은 자식들과 재산, 건강이 한 순간에 변화되는 것을....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변하시지 않으며 바뀌지 않습니다. 감사의 궁극이 하나님이되면 그 감사는 변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자식들과 건강, 재물을 주심에 감사할 수는 있지만, 자칫하면 그것들이 나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들이 자칫하면 나의 우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나의 모든 초점은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그외의 상황과 환경은 나의 최고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덤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나의 첫번째가 되어야 자식들도 잘되고 건강과 재물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믿음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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