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12-31
제목그래도 더욱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2020-12-31 09:57
성경본문시편 44:1~26
작성자 Level 2

시편 44:1~26을 묵상하며


1~8절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삶을 영위하고  먹고 가족들과 즐거운 떄를 지내고,  목표를 향해 열심을 내어 이루며,  쉼을 얻고....  어떠하든 24시간을 지냅니다.    이 모든 것이 어쨋든 내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와같이 고백합니다. 

 예레미야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오늘 시편44편의 시편기자도  동일한 고백을 합니다.    조상들의 모습을 회고하며,   그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러한 고백이 있는 사람에게는  영의 눈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일 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 성취하심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과의 사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싶고,  그 행하심을 보고싶은 사람은   모든 일의 주체는 하나님이심을 먼저 고백해야 합니다.


9~16절

그러나  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길로 갑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목도했던 이스라엘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주님을 영접한지 꽤 되더라도....   우리는 때떄로 죄의 길을 가는 육신의 또 다른 법을  마주하게 됩니다.


나의 중심은  하나님의 길을 따르려하나,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법,  육신의 법이  옛사람의 행실을 따르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었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서  늘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죄하고는 이제  일면식도 없는 관계처럼  우리는 늘 은혜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7~26절

이 모든 것이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우리를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 뿐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하신 약속,  언약을 잊지 않고   "순종"함으로 반응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 일하심,  행하심,   우리를 사랑하심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며   진정한 하나님과의 사귐,  그리스도와 연합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그  거룩함을 통한 사귐과 연합을 통하여   진정한 영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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