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1-02-23
제목나는 왕의 자녀입니까? 노예입니까?2021-02-23 09:35
성경본문시편 45편 1~17
작성자 Level 2

시편 45편 1~17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은 이 땅의 창조주이시며 온 역사와 우주와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 종되었던 애굽에서 나와서 노예에서 선택된 백성으로 살게 이끄신 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러한 하나님을 계속 거역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목이 곧은 백성" 이라고 계속 책망을 받습니다.


그러면 나는 어떠합니까?


나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분입니까?

나를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내 안에 성령님을 부어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나는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왕중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왕자처럼, 왕의 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까? 


근대이후 절대성의 가치보다 상대성의 가치가 우세하게 되면서부터 우리는 상대주의 이론들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속적 상대성의 원리에 의해 왕의 자녀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돈의 노예처럼 노예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예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신의 사람들은 자신의 부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 돈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조차도 늘 돈이 자신에게서 도망갈까봐 조심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돈을 뺴앗아 오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세상 사람들이 돈에게서 자유로와진다면, 미국에서 생산되는 식량만 가지고도 전세계가 어느 누구도 굶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농작물만 가지고도 전 유럽이 굶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왕의 아들, 딸처럼 살아갈지.... 아니면 노예처럼 살지는 바로 나의 선택입니다.


믿음은 내가 하나님의 손을 잡는 것이며

은혜는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왕의 자녀처럼 사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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