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 anesthesia
* 영적 무감각증의 특징 1. 하나님이 사랑하셨음과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지/알지 못한다(1:2). 2. 아버지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모르고 오히려 주의 이름을 멸시한다(1:6). 그러다보니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 (2:4~10). 3. 부정한 제물로 여호와의 식탁/제단, 성전, 제사를 더럽히고도 더러운 줄 모른다(1:7~14). 그러다보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결을 욕되게 한다. 거짓과 가증한 일을 일삼고 아내와의/부부 사이에 신뢰를 깬다. 아내를 학대/폭행한다 (2:7~16). 4. 불순종과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존경하지 않음 으로 저주가 임박했음에도 깨닫지 못한다(2:2). 5. 거짓된 말로 하나님을 괴롭히고도 괴롭힌줄 모른다. 즉, 가치전도를 일으켜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며 하나님의 정의를 비웃는다(2:17).
나에게는 이런 영적 무감각이 없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자로서 (영적)리더로서 언약 백성으로서 형제 자매로서 (혹은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한 남편과 아내로서 거룩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곧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 경외와 사랑과 화평과 평안과 생명 구원과 정직과 성결과 선과 쩡의를 멀리하는 삶을 살지 않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존경/공경하고 사랑하는지..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지.. 이웃에게 진실히 행하며 그를 예수님의 복음으로 죄에서 돌이키게하며 구원하는지.. 부부가 서로를 향한 신뢰를 지키는지..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으로 섬기는지..
내 자의적 판단과 해석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선과 정의를 말하고 행하는 자 되기를..(2:17) 아버지의 거록하심처럼 거룩하길 원하고 그의 온전하심처럼 온전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