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과는 그 의미가 좀더 깊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예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이끄신다는 것에 대한 확신과 믿음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꼐서는 내일일에 대해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순종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신 구원자"이신 것에 대해서는 확신하며 고백하지만, 그리고 그러한 믿음의 고백을 믿는다는 것의 전부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믿음이란 나를 이끄시는 예수님에 대한 확신에 더 깊이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묵상하면 요한복음 1장12절이 더욱 이해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 그렇게 나를 가장 좋은 곳으로 이끄시는 예수님을 확신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귀하게 이끄심을 받는다는.... 그 믿음이 더욱 우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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