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2-08-22
제목진정한 믿음2022-08-22 22:36
성경본문하박국 3:17-18
작성자 Level 2

하박국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유대 말기, 회개와 개혁을 위해 애쓰려 했던 선한 지도자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며 한줄기 희망과도 같았던 개혁들이 실패로 돌아가, 유대가 이제는 진정으로 패망으로 들어가려는 때,,,,

그러한 모습들을 보며 하박국 선지자는 극심한 절망 가운데로 빠져듭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습니다. 희망을 걸었던 것들이 이제는 실패해서 앞이 캄캄할 때, 기대를 했던 사람이나 일들이 꺽어져 이제는 회생의 기미가 도저히 없을 때....

그러나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진정 보십니다. 도저히 믿음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때에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절대로 상황으로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감사하고 기뻐한 것은 바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하나님, 바로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하박국 선지자는 감사하였습니다.

이제는 바로 내 차례입니다. 나는 모든 상황이 엎어져서 회복할 수 없을 때, 바로 이 때 오직 하나님만을 인하여 기뻐하는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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