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그리스도인에게 사명과 사역을 주신 것은 큰 복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게 여기시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충성되게 여기셔서 나에게 직분을 맡기시는 것입니다. 연말인 지금 나에게 사명과 일을 주실 때 거부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지.... 이러한 기도를 드리는 연말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이야기만 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묻고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하는 기도! 시간이 지나갈 수록 나의 시간 속에 들어오시는 하나님을 나는 어떻게 의미있게 순종할 것인지를 기대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충성되게 여기시는 그 하나님을 송축하며, 이 세상 가장 큰 복은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게 여기심을 기억하는 귀한 시각이 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