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리더쉽은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고집대로 하는것은 자기 의가 강한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심을 바라보는 자이어야 합니다. 급히 분을 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의 고집대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는 급하게 분노합니다. 오직 분노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분노할 것이 아니라 용서하며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책망할 것이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향과 인격을 잘 아십니다. 많은 사람들을 다양하게 지으셨지만, 우리의 주인은 오직 주님 뿐이어야 합니다. 나의 성격이 어떠하든지 우리는 모두 주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주님의 의지는 무엇인지를 늘 묵상하며 살펴야 합니다. 묵상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묵상은 오직 예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내 안에서 어떻게 펼쳐나가시는지를 내가 주님께 묻는 시간입니다. 결코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주님의 생각을 묻는 시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