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매일 아침마다 힘겹게 몸을 일으키고 매일 똑같은 출근길에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다 보면 문득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살지? 무엇을 위해서 이러고 있지? 의문이 들다가도 다시 쏟아지는 일과와 지친 육체속에 다시 질문에 대한 답은 내던지고 또 다시 달려나가기 바쁠때가 많다. 그러나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나에게 분명한 삶의 이유를 말씀해주신다. 너 자신을 위해 살라고 요구하는 세상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나 자신은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나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오늘 하루도 살게 하려고 오늘 아침도 내 코에 한 숨을 허락하셨다고... 미쳐도, 정신이 온전해도, 숨들이킬 틈없이 바빠도, 아무할일이 없어도, 나의 하루가, 나를 살게 하시는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고백하는 하루하루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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