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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자녀교육 특강
Level 8   조회수 35
2019-06-16 10:21:10
- 박상진 교수(장신대)

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은
  1. 권위를 인정하게 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부모, 교사, 목사를 존중하게 된다.
요즘 아이들의 큰 문제는 자아팽창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런 아이들에게 좌절학습, 고난교육이 필요하다. 좌절과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게 한다.
  1. 경청하는 태도가 생겨난다.
쉐마! 이스라엘 교육은 잘 듣는 교육이다. 부모의 경청이 자녀의 경청을 불러일으킨다. 
예배는 마음, 뜻, 정성을 다해서 해야한다. 그럴 때 경청의 태도가 길러진다.
  1. 하나님의 성품이 형성되게 한다. 
코람데오! 하나님의 앞에서 살아가며 성실, 충성, 책임감, 인내, 겸손을 배우게 된다. 성적이 아니라 성품이다!
조급함은 불신앙이고, 내가 하나님노릇 하려는 것이다. 길게 보라! 영원의 관점에서 평생을 두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형성하도록 해야한다. 천국의 실종자가족!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은 어떤 자녀교육도 성공할 수 없다. 
  1. 꿈과 비전이 생긴다.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모든 자녀에게는 신적 목적이 있다. 이 관점으로 자녀를 볼 때 자녀의 소명과 은사를 깨닫게 된다. 유일하고 독특한 자녀를 서로 비교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자녀교육이다. 다중지능! 
  1. 통찰력이 생긴다.
메타인지! 공부하는 내 자신을 인식하고, 공부의 목적과 방향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과 인생을 보는 눈을 기르게 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상상력, 창의력이 발달하게 된다. 예배와 기도는 거룩한 상상력의 보고이다.

  • 가정예배를 회복하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시간이다. 가정예배는 우선순위의 문제다. 최소한 영어, 수학, 국어 과목 정도의 비중을 둬야한다.
  • 평상시의 부모모습이 자녀교육의 실제다. 자녀교육은 쇼로 되지 않는다. 자녀교육은 부모의 자기와의 싸움이다. 부모의 신앙적인 삶이 없이는 자녀교육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 기도이상의 자녀교육은 없다. 나보다 우리 아들딸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맡겨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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