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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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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06:11:12

의료선교학교

의료선교학교는 선교 헌신자에게 구체적인 의료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학교로,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준비된 의료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의료선교학교를 실시하게 되었다. 학생집중훈련학교 기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의료선교학교도 실시하였다.

 

HEALTH CARE FOR KOREAN MISSIONARIES

(HCPKM 한국인 선교사를 위한 섬김 프로그램)

한국인 선교사를 위한 누가회의 의료 섬김 프로그램으로서, 1차적으로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들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우며 더 나아가 선교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HCPKM 프로그램의 개발은 각 교단선교부와 파송 선교단체가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타선교단체가 할 수 없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선교사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역이다.

 

선교사 건강학교

(선교사를 위한 보건의료교육과정, HEALTH CARE PROGRAM FOR MISSIONARIES)

선교사의 건강관리, 선교사와 정신건강, 내과, 응급의학, 한방상식과 적용. 가정의학 등을 강의하였고, 산부인과 외과, 한방 등 필요한 부분에 임상실습도 병행하였다. 누가의 집에서 년 1회 실시하는 외에도 각 선교단체에서 요청 시 선교훈련 중에 건강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선교사를 위한 홈페이지 개설과 선교사 의료지원네트워크

도메인 등록을 마쳤고(http://www.paulnnuke.com),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해 동참할 누가는 약 250여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홈페이지 기본골격은 부평내과의 누가들이 섬겨주고 홈페이지 제작은 박경남 누가가 담당하였다. 요즘은 많은 선교지에서 이메일을 쓸 수 있고, 한국인 선교사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한다. 각과별로 전문의 상담자를 세분화 하여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이메일을 통해 즉각적으로 응답해주고 회원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각 권역별 혹은 국가별 보건 실태와 질병정보, 열대병 등 정보를 실어서 국가별 의료현황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교사 의료지원 네트워크 인적 구성원

KOICA 파견의 역임자 15, 누가회 협력선교사 10, 선교헌신자 20여명, 2차병원급 20-25여명, 3차병원급 30여명 외에 1차 의료기관으로는 소아과 11, 신경외과 2, 이비인후과 2, 재활의학과 5, 정신과 5, 정형외과 5, 치과 25, 가정의학과 11, 내과 27, 피부과 5, 한의사 35, 성형외과 2, 임상병리 5, 그 외 기타(담당: 주윤경 간사).

 

* 보건교육 자료집 발간

보건교육 강의안을 기초로 조석현 누가가 완성하였다.

 

* 협력선교사 허입

2001

: 최원규/이윤경(몽골), 우석정(베트남), 서대홍(카프카즈), 이민철(네팔), 송정국(MERCY SHIP)

2002

: 박경남/조경아(뉴질랜드 선교연수 중, 내년 아프가니스탄 예정), 박한상(알바니아),

이종영(중국내 신장), 유정희(영국에서 선교 연수중), 성기철(베트남), 임영창(우즈베키스탄),

이대영(선교훈련 중)

 

* 학생선교네트워크

의료선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이고 훈련하는 모임이다. 좋은 의료선교사로 자랄 수 있도록 의료선교정보제공, 기초적인 훈련, 선교사로서의 준비 등에 대한 교육도 제공한다.

학생대표 역임자 - 김수경(경희의), 전흥만(원주의), 윤상철(가천의)

 

* 의료 선교연수

일시적인 단기의료선교와는 다르게 이는 선교관심자를 대상으로 2주 이상 - 1년 이하로 선교현장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과정이다. 선교지에서 의료선교사의 지도하에 예비 의료선교사로서 선교현장을 경험하며 훈련하는 실질적인 과정이다.

1) 학생선교연수

2011511-27, 경북의본 4 김효진, 김정미, 동상진, 우현진, 전현정

이들에게 선교부의 학생선교연수 기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후배들을 위해 다시 헌금하도록 하였으며, 마금경 선교사는 학생선교연수기금을 호주에서 모금하였는데, 호주CMF에 한국누가회의 학생선교연수를 소개하고 기금 120여만 원 후원받아 학생선교기금으로 헌금해주었다.

2) 누가선교연수

김화영- 네팔출국 네팔파탄병원, 227-5월초, 준비 전 모임

강영건- 우즈베키스탄

이재혁- 티베트, 네팔

전주예수병원 수련의 선교연수- 알바니아의 샬롬클리닉으로 수련의들과 간호사 직원들을 파송

모든 팀들은 출국하기 전에 준비모임과 선교훈련을 실시 후 출국하도록 하였다.

 

* 선교사 지원부 발족과 보내는 선교사 강의

선교사 지원부가 발족되어 강영건 누가를 중심으로 매년 각 선교사 가족마다 성탄 선물보내기를 하고 있으며, 성서유니온에서 기증하는 매일성경을 원하는 선교사와 자녀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의학서적을 요청하여 갈릴리선교회를 통해 80여권 기증하였고, 그 외 교회 후원금이나 선교지에서 필요한 물품이나 의료기구등을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보내드렸다. 또한 마금경 선교사의 강의로 8차 정도에 걸쳐 20여명의 누가들이 참여하여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많은 누가들이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문서 사역

홍순훈 누가가 중심이 되어 편집팀이 구성되었으며, 매달 MISSION NEWS LETTER800부정도 발행하고 선교부 관련누가들과 각 지역누가회, 각 캠퍼스에 보내어 선교현장소식을 나누었다. 그 외 제1회 누가회선교사 대회자료집을 발간하였고, 의료선교학교, 선교부 요람, 그 외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또한 제 1회 누가회선교사 대회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 탈북자 치과 진료지원(하나원 치과진료)

탈북자 국내적응기관인 하나원(안기부소속)에서 탈북자들의 치과 진료를 위해 도움을 요청해와 매달 1-2회에 걸쳐 토요일마다 치과의료선교회와 함께 탈북자 치과진료를 지원하였다. 3년간 꾸준한 섬김으로 통일부에서 누가회와 진료한 누가들에게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 단기선교

누가회 단기의료선교는 짧은 기간이기는 하지만 구정, 추석, 여름 방학 등을 이용하여 매년 4-5회 정도를 정하여 직접적으로 복음전도가 금지된 모슬렘권이나 교회개척이 어려운 지역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현지선교사들의 교회개척을 돕기 위해 실시하였다. 누가회 협력선교사가 없는 곳이라도 의료선교가 필요한 지역으로 팀을 파견하였다. 새로운 개척지의 경우 첫해에는 선교정탐을 통해 선교지를 파악하며 이후 어느 정도 교회개적에 도움이 될 때 까지 꾸준히 돕도록 하였다. 의약분업을 대비하여 5년 정도의 진료할 수 있는 의약품을 기증받았으며 이동시 사용할 수 있는 약포장지, 혈압기, 심전도기 등도 기증받았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티베트 등을 다녀왔다.

 

* 기타 세미나 및 지역누가회 순회 모임

의료선교학교 외에도 의료선교세미나, 정책세미나 등 소모임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누가회의 선교동원을 위해 임원진이 전북누가회, 대구경북누가회, 부산경남누가회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누가들과 교제하였다.

 

* 선교단체 탐방 및 교제

선교부 임원진이 주요 파송선교단체를 방문하여 선교단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선교단체대표들과 교제하여 누가회의 선교 헌신자들에게 적합한 선교단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힘썼고 타선교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였다(WEC, 인터서브, SIM, OMF, GP선교회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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