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오늘) 토요일 오후7시 선교부 정기 예배와 강의(안현웅 누가)
이사야 40장
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우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지가 벌써 1년 반을 지나 2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느라, 개원의와 봉직의로서 일터를 지켜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지체들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고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은 너무도 큰 스트레스가 되었을텐데 그 어려움의 시기를 겪어내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마치 온 지구를 둘러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쇠창살 속에
갇힌 듯한 느낌도 들었을텐데, 그러한 답답함과 때로
불안과 우울감을 이겨내느라 애쓰셨습니다.
그래도 인내하며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다 하나님은 은혜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그 모든 어려움들을 우리로 하여금 이겨내게 하시고 우리에게 자유와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미래와 희망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렘29:11).
오늘 예배 중 하나님께서 우리가운데 임재하셔서 모든 영광을 받으시고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며 또 주안에서 사랑하는 지체들이 서로 위로케 하시며, 비록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예배이지만 당신을 기념하는 우리 누가회 그리고 선교부 공동체에게 크신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안현웅 누가의 강의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닿도록(사40:2) 전해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위로와 복이 임하는 예배와 강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출애굽기 20장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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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