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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감사인사와 2023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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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17:21:29

2023.01.01.대청호의 일출(원광치96졸 김진석 누가)


샬롬! 

  2022년 한해도 주님과 복음을 위해 선교사님들과 선교부 공동체를 섬겨주신 모든 임원, 이사님들과 감사님들 그리고 함께 동역하여 주신 선교사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피와 땀과 눈물이 녹아든 재정을 선교를 위해 사용함으로 천국에 쌓고자 헌신하여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러한 선교부 사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섬겨주신 조계영 사무국장님과 최우경 재정 간사님 그리고 최근 수 개월간 디자인과 편집으로 섬겨주신 김은혜 누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01.01.관악산 자락에서 한강을 바라보며(최OO)


  2022년도에는 여러분의 헌신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오병권-박찬희(M국), 조태진-박영희(V국) 두 선교사 가정을 한국누가회 선교부 단독으로 파송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김창환 이사님이 마다가스카르(이재훈 선교사님)에 수개월간 단기사역자로 파송되었습니다. 한 누가의 두 20 대 자녀가 이집트(곽찬양-최노래)에 선교부 동역교회(천안구성교회)를 통해 수 개월간 파송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우리 한국누가회와 선교부 공동체가 겪었던 너무도 큰 아픔은, 이정훈 선교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희연 사모님과 우리 선교부 공동체는 이 모든 슬픔을 딛고, 이정훈 선교사님의 생명이 한 알의 밀알과 같이 누가들의 가슴 속에 묻힘으로 많은 선교사가 일어나고, 세계 많은 민족 가운데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2023.01.01. 동해 일출(천안구성교회 최재빈 청년)


  이제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우리 선교부 공동체와 가족들이 (현장) 예배와 선교의 사명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선교사와 단기팀 파송은 물론 선교를 위한 다음세대 교육에도 열심을 낼 수 있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누가회 및 누가회내 타부서와도 긴밀한 협력을 하길 원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뒷받침 하기 위해 각 지역의 선교중보기도모임이 더욱 활발해지길 원하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과 공급하심이 풍성할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2023년 올 한해, 주님 은혜 가운데 더욱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형통한 삶 사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우리 선교부가 2023년도에는 예배(Worship)와 선교의 사명(Mission)을 회복하는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 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