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장
6. 솔로몬은 거기 주님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제단으로 올라가, 번제물 천 마리를 바쳤다.
Solomon went up to the bronze altar before the LORD in the Tent of Meeting and offered a thousand burnt offerings on it.
오늘 선교부 정기 예배가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올려드리듯 가장 정성스럽고도 소중한 예배의 시간 되길 원합니다.
많은 제물을 드려서 예배를 받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온전한 헌신을 하는
최선을 다해 드리는 '번제'의 제사였기에 받은 줄로
믿습니다.
적은 숫자가 현장에 모이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동참
하기에 자칫 가벼워보일수 있는 예배이지만
예수님과 연합하여 드리는 나 자신이 살아 있는 제물이
되는 온전한 헌신과 믿음의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그 때에 주님은 내게 물어보실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 해주기를 원하느냐?"(7)
나는 대답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품으셨던 소원을 내가 품게 하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십시요.
아버지의 뜻대로 만민을 구원하는 일에 나를 사용
하시고, 주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참여하는
자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과 헌신을 올려드리는
선교부 정기예배의 자리로 나와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샬롬!
백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