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요 지체된 선교부 가족 여러분!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이 더 짙다고 곧 코로나 백신을 맞고 머지않아 코로나가 종식되리라는 희망을 갖는 요즘임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을 바라보면서도 느껴지듯이, 그 동안 견뎌왔던 많은 누가들의 삶과 마음이 더 지치고 고달프고 우울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누가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안 주심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선교부 중보기도모임에서 중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뒤로 물러나 주저앉아 있기보다는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는(사40:29)“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달려 나와 예배가운데 힘과 소망과 위로를 얻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권하고 부탁드립니다. 또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화상을 통해서라도 서로의 반가운 얼굴을 보면서 기쁨과 사랑의 나눔이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특히 오늘은 모로코 라바트에 계신 박에벤 선교사님이 말씀과 간증과 사역을 실시간으로 나누어 주시고 모로코 단기팀의 사역을 뒤돌아보는 귀한 순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 2021년 1월 23일 저녁 7시를 기억해 주시고,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새 힘을 얻으시는 예배와 회복의 자리로 나와주세요(사40:31).
샬롬!. * 카톡방에 공유되는 줌(또는 미트) 링크를 통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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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