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장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가인과 아벨의 사건이후 사람들의 모습은 소년을 죽인 라멕의 고백이 중간에 등장하는 것을 보면 더욱 사람의 죄악이 깊어져 갔음을 짐작할 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26절에 등장한 말씀은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쳤던것 같다.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셋의 아들 에노스의 등장으로부터 사람들이 여호와를 부를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성경에 기록될수 있었다니 너무나 멋지고 놀라운 삶이다. 죄악이 관영된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병원에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가정에서 하나님 앞에 굳건히 붙잡힌 삶이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하나님을 외치는 삶이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