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1:3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물으러 가느냐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마치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처럼 다른 우상들에게 묻고 질문을 하며 의지합니다. 내 안에 분명히, 그리고 전세계에 하나님의 영이 분명히 살아 일하시고 계신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조차도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이 때 이 시대의 선각자들은 꾸중합니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바알세불에게 물으러 가느냐~ 이 꾸중에 우리는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이제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는 지금 이 시간 바알세불에게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점술가들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손가락질하면서도 나는 이미 그곳에 도착해서 점술가 앞에 앉아있고 싶은 마음은 아닙니까?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나의 발걸음을 하나님께로만 인도하시라고,,,,, 우리는 마치 정신차리지 않고 술취해 있을 때 그 말이 기생집으로 향했던 김유신 처럼,,,,, 이 세상에 휩쓸려 점쟁이 집으로, 기생집으로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까?
왜 술취하지 마라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술 취하면 필름이 끊깁니다. 그리고 그 필름이 끊긴 시간은 허비한 시간, 낭비한 시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십니다. 그래서 술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