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2-04-12
제목자녀입니까 품꾼입니까2022-04-12 21:48
성경본문대상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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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17:12~14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명확히 드러났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분의 아들이 되기를 거부하는 듯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자녀 삼기 위해서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알리는 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십시오" 이것을 외치는 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자 일상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죄의 아들로 살아가려 합니다. 죄의 자녀로 살다가는 그들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며 그대로 행하며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공급과 은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며 사는 자는 품꾼이지 아들이 아닙니다. 품꾼은 주인에게서 품삯만 받으면 그만입니다. 그 품삯을 많이 주느냐 적게 주느냐를 가지고 좋아하느냐 화를 내느냐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의 것이 모두 그냥 다 내것입니다. 아버지의 모든 것을 거져로 모두 누리며, 아버지께로 부터 거져로 받으며 누리고 만족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당신은 자녀입니까? 품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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